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명...하루 만에 다시 세자릿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가족모임이나 골프모임 등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습니다.누적 확진자는 26,146명이 됐습니다.국내 발생은 수도권이 대부분입니다.비수도권은 강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과 경남이 각각 3명, 대구가 2명, 충남이 1명입니다.위중증 환자는 52명으로 변동이 없었고 어제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92명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시기가 중요한 만큼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앞서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커지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제 세종시에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독감백신을 맞았습니다.정세균 총리는 또 거리두기 단계 세분화에 대해서는 방역과 일상이 조화되는 정밀한 방역체계가 필요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 최종안을 확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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