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폭발적 감염 일본, 긴급사태 4곳 더 확대

수도권·오사카 등 4곳도쿄 또 3300명, 사흘 연속 3천명대

2021-07-30 오후 6:30:00

연일 코로나19 최대 수치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긴급사태 선포 지역이 더 확대된다. 일본 정부는 30일 사이타마, 가나가와, 지바 등 수도권 3곳과 오사카 등 4곳에 최고 수준의 방역 대책인 긴급사태 발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오사카 등 4곳도쿄 또 3300명, 사흘 연속 3천명대

도쿄 또 3300명, 사흘 연속 3천명대 일본 도쿄 신주쿠 모습. 도쿄/EPA 연합뉴스 연일 코로나19 최대 수치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긴급사태 선포 지역이 더 확대된다. 일본 정부는 30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이타마, 가나가와, 지바 등 수도권 3곳과 오사카 등 4곳에 최고 수준의 방역 대책인 긴급사태 발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긴급사태가 선포된 도쿄, 오키나와를 합하면 모두 6곳으로 늘어났다. 긴급사태 선포 지역의 자치단체장은 외출 자제를 비롯해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요청할 수 있다. 또 홋카이도, 이시카와, 교토, 효고, 후쿠오카 등 5곳에는 긴급사태에 준하는 ‘만연방치 등 중점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긴급사태 등 적용 기간은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다.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등을 확대한 것은 그만큼,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전체 코로나 확진자는 29일 1만699명으로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 지난 14일 3천명대, 22일 5천명대, 28일 9576명에 이어 29일 1만명을 넘는 등 확산 속도가 빠르다. 올림픽 개회식 하루 전인 지난 22일(5393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가 1주일 만에 약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림픽이 진행 중인 도쿄는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3300명 나왔다. 전날(3865명)보다 565명 줄었지만 연속 사흘 연속 3천명대를 보이고 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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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 와중 폭발적 감염 확산…긴급사태 확대 선포도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를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가 도쿄 외 지역으로 다시 확대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의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이타마와 지바, 가나가와 등 수도권 3개 현과 4개 광역 지역의 긴급사태 발효를 결정했습니다. WE NEED HELP Helicopters, drones, planes and thousands of firemen are currently trying to control fires in 10 different locations in southern Turkey. So far, three people have died, hundreds of animals have perished and several settlements are being evacuated. WE NEED HELP Helicopters, drones, planes and thousands of firemen are currently trying to control fires in 10 different locations in southern Turkey. So far, three people have died, hundreds of animals have perished and several settlements are being evacuated

1만명대 일본 폭발적 감염확대 왜?…긴급사태 반복·올림픽 탓에 위기의식 ‘뚝’NHK방송은 “28일 밤 12시까지 문을 연 술집은 축구 일본팀 경기를 보여줬다. 손님들은 술을 마시면서 가게 밖까지 들릴 정도로 환호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술집 주인은 “도산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해야 하지 않겠냐. 감염이 더 확대돼도 영업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올림픽 속 긴급사태 확대...최악의 시나리오 현실로[앵커]도쿄올림픽 기간 코로나 대확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일본 정부는 도쿄에 이어 수도권과 오사카까지 긴급사태를 확대 발령했는데요.올림픽 개최로 사회적 긴장감이 풀어진 가운데 감염 확산을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

셔틀콕 세계 1위 꺾은 무명 허광희…일본, 충격에 빠졌다허광희 선수가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1위' 모모타 겐타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올림픽 배드민턴 허광희

“올림픽도 하는데 나만 왜?”···일본 시민들 '인내심 바닥'일본 정부는 이르면 30일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수도권 3개 광역지역에 긴급사태 선포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보름 전부터 도쿄도에 선포된 긴급사태가 감염 확산 통제에 별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회의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