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휩쓴 2020년, 동물들에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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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보다 고난이 이어진 한 해였지만 농장을 탈출한 돼지의 새 삶터가 마련되고, 잔인한 전기 도살이 금지된 한 해이기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동물들에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애피가 10대 동물뉴스를 정리했다.

[애니멀피플] 애피가 꼽은 2020 10대 동물뉴스 해빙이 일찍 녹아 주 먹이인 물범 사냥이 불가능해지자 북극곰이 해변에 올라 바닷새의 알을 포식하고 있다. 에반 리처드슨 제공. 그 어느 때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뒤돌아보게 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연초부터 인간들은 전세계적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순식간에 하늘길이 끊기고, 무서운 속도로 감염자가 늘어났으며,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함부로 먹어댔던 행위의 위험성도 점차 드러났다. ‘21세기 최악의 전염병’이 할퀸 건 인간동물 뿐이 아니었다. 인수공통전염병은 스스로 거리두기를 못하는 축산 농장의 밍크, 돼지들의 홀로코스트를 불러왔다. 수 개월간 이어진 호주 산불은 ‘기후 종말’의 끔찍한 미래를 경고했으며,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고래들은 수족관에서 삶을 마감했다. 좋은 일보다 슬픈 일이, _______1.

여러 편의점과 햄버거 프랜차이즈 등에서 비건 라면, 채식 버거 등 상품을 내놓은데 이어, 단체 급식에서도 채식 선택권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내년부터는 군대에서도 채식 위주 식단이 제공된다. 12월27일 국방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채식을 원하는 병사들을 위해 고기나 햄 등 육류가 들어가지 않는 식단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9월 추석을 맞아 경기 양주 25사단을 방문해 신병교육대대 장병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학교에서도 채식 선택 급식을 도입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1~3회 채식급식을 이어온 전라북도에 이어 울산시도 올 10월부터 200여개 학교에서 매달 2회씩 고기 없는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초·중·고교 2곳씩 모두 6개 선도학교를 선정해 채식 선택 급식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______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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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_덜_먹기 동물들 불쌍하다 생각하고 유기견 유기동물 불쌍하다 생각 되는 분들 도살장 방문부터 하는거부터 시작하시죠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그들의 죽는 모습을 보지 않기에 아무 생각없이 먹는 것입니다 개를 도살하는 것에 분노하신다면 도살장부터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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