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비해선 15곳 줄었습니다.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 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620명으로 직전 집계 때인 7일보다 13명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28명으로 2명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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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등교 수업 확대…전교생·매일 등교 가능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학생들 등교 수업도 확대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19일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한 번에 3분의 2까지 등교할 수 있게 돼 오전, 오후 반을 운영할 경우 전교생 등교도 가능해졌습니다. 안돼요온클..하고싶다고요..친구도..없다고요..찐따란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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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서울 초1 매일 등교…소규모 학교 전면 등교 가능“19일부터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의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로 완화하고, 학교 입문기인 초1은 매일 등교, 중1은 등교수업을 점차 확대한다” 초1이 매일 등교하게 되면 나머지 학년의 등교 일수는 2~4일 정도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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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9일부터 전국 유·초·중·고 ‘3분의2 이하 등교’로 완화교육부는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고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등교 수업 확대 요구가 있었던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학교 밀집도를 3분의2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적용시기는 19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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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나들이객 '북적'…거리두기 무색한 연휴어제부터 이어진 연휴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신신당부했지만 오늘도 번화가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방역수칙이 잘 지켜졌는지 현장 여러 곳을 안희재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각양각색의 텐트가 모래사장을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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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해안 너울성 파도 유의일요일 아침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고 있지만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구름이 좀 낀 곳이 있고요, 강원 내륙과 산지, 그 밖의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짙게 낀 곳도 있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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