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희생자 냉동 트럭에서 1년간 보관...'뉴욕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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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숨진 이들의 시신 750구가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강변에 주차된 냉동 트럭에 여전히 실려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뉴욕시 검시사무소 관리들이 지난주 시의회 보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냉동 트럭에 시신 750구가 남아있다고 보도했다.이곳...

지난 9일 뉴욕타임스는 뉴욕시 검시사무소 관리들이 지난주 시의회 보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냉동 트럭에 시신 750구가 남아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4월부터 뉴욕에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사망자가 급증해 영안실과 화장장이 포화상태가 되자 연방재난관리청이 냉동 트럭 85대를 보내 시신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동묘지가 모자라자 하트 섬을 활용해왔다. 지난해에만 2,300여 구의 시신을 여기에 묻었다. 주로 무연고자나 빈곤층이 묻히던 하트 섬 공동묘지는 이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묘지가 됐다. 지난해 뉴욕시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희생자의 약 10%가 하트섬에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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