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지난 13일 밤 11시쯤 경남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2~3학년 선배 10명에게 맞았습니다.[피해학생 어머니 : '소리 내면 알지? 너 지금보다는 몇 배 더 맞는다. 절대로 입 열지 마라'…][피해학생 어머니 : '절대로 안 된다' 이거는 미션을 받았고. '내가 알리면 우리 1학년 전체 다 죽는다'…][피해학생 어머니 : 공동화장실이 하나가 있고 1층 단층 건물에… 그러면 거기에 있을 수는 없죠.
이런학교는 폐쇄 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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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0명, 후배 1명 불러내 90분 집단폭행…“말투 짜증나”당시 학교폭력은 1시간30분 동안 이어졌으나, 같은 층에 있던 기숙사 사감교사는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폭력 🔽 자세히 읽어보기 정신차리려면 아직 멀은 듯... 더 낳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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