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뱉기·멱살잡이·도망…사랑제일교회, 조직적 방역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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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00명을 넘긴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방역당국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뜨리거나 검체 검사 현장에서 의료진을 위협하는 등 조직적으로 방역을 방해하고 있다.

“의도적 양성 판정” 신문광고 공세한교연 “예배금지 수용 못해” 문자 사랑제일교회 연관 코로나 19 확진자가 20일 정오까지 누적 676명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방역 담당자들이 교회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7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를 기록한 20일 수도권 곳곳의 방역 현장에선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일으킨 사건사고 소식이 잇따랐다. 서울의 한 보건소장은 에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분들이나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검사 받는 분들은 대기 과정부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검사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 보건소장은 “검사를 받으러 와서 침을 뱉은 뒤 ‘이걸로 검사하라’고 하고 가버리거나 끝까지 검사를 거부해 직접 경찰과 주소지를 찾아가 검사를 해야 했다”며 “빠른 검사를 통해 확산을 막을 수 있는데, 불필요한 충돌로 방역이 늦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제일교회 쪽은 ‘보건소가 의도적으로 양성 판정을 했다’는 허위사실도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이날 중앙일간지 등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에서 교회 쪽은 “정부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명이 나오자, ‘접촉자’로 확인된 바 없고 심지어 수년간 나간 적이 없다는 사람들에게도 강제 검사, 강제 자가격리 대상자인 것처럼 무차별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다”며 “그들 중 확진자가 나오면 모두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라고 발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입원 중인 전광훈 목사도 이런 주장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전 목사의 지휘 아래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조직적으로 방역당국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런 가짜뉴스가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전파 차단을 어렵게 한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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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죽여버려~~~!!!!

국가가 이런 악마의 조그마한 교회 하나 제어 못하나 ? 오천만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테러집단을 왜 몇일째 보고만 있나 !

전시에 공권력이 허접하구나.. 지금은 권리보다 의무다.. 말안듣는것들은 매로 다스려야지..

정권을 넘어 국가전복수준인데.. 미통당이 밀어 부친 '테러방지법'으로 처벌 가능한거 아닌가?

공권력에 도전하며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이런자들을 처벌할 법이 없나?

코로나통합당 핵심 요원들 활동 잘한다.

탄핵잔당이_교회를_키우고 교회가_바이러스를_퍼뜨린다 아이들은_학교_못가고 부모들은_장사_못하고 나라가_망할_때까지_끝나지_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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