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이재명 책임론'에 민주 일부의원들 반격…'네 탓 타령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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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재명 책임론'에 민주 일부의원들 반격…'네 탓 타령만 가득' 연합

'이재명 책임론'을 고리로 한 범친문계의 대대적 공세에 이 고문과 이른바 '7인회' 등 이재명계 의원들은 일단 침묵하고 있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당내 강경파가 대신 집단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정청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10년 전인 2012년 문재인 후보의 대선 패배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 후보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은퇴하라'고 주장한 의원들이 있었다"며"당시 문재인을 공격하면 안 됐듯 대선후보였던 이재명을 상처내고 공격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또"조기 전당대회를 해야 한다"며"이미 대선 전에 우리는 '장경태 혁신위'를 통해 전당대회 룰을 고치겠다고 공포한 바 있다. 이것을 바꾸지 않고 또 다른 혁신을 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이재정 의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친문 의원들을 겨냥해"책임을 져야 할 분들이 말씀이 빠르시다"면서"솔직히 이낙연 전 대표도 사당화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모든 개혁 과제를 스톱시키고 본인의 대권 행보로만 당을 활용했던 분"이라고 주장했다.대선 당시 이 고문의 수행실장이었던 김남국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전날 열린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재명 책임론'이 쏟아진 것을 두고"오로지 네 탓 타령만 가득했다. 반성보다 당권에 대한 사심이 가득해 보였다"며"민주당 쇄신 의지가 아니라 계파의 이익이 먼저인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용민 의원은"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국회의원들과 당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며"당권 장악 등 권력투쟁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당 외부의 정치세력과 권력투쟁을 피하는 정치인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도 이 고문의 책임론을 주장하는 의원들을 겨냥,"좀 잔인한 게 아닌가.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자기 당 동지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니 말이다"라며"한 번 더 칼질하겠다는 의도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경쟁자를 죽이겠다고 덤비는 심보는 제발 아니기를"이라고 했다.반면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친문계로 분류되는 고민정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자신의 인터뷰를 두고 '이재명 비판을 자제한 것을 후회한다'는 제목으로 보도한 것을 반박하기도 했다.

고 의원은"이재명 의원을 더 큰 곳에 썼어야 했는데 비대위의 결정을 비판하지 못한 점을 후회한다고 했거늘, 일부 몇몇 인사들이 언론의 잘못된 제목 장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니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앞으로도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민주당을 분열시키려는 프레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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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은 책임 안지고 넘어가겠다는건가 심판이 모자란가

아무튼 진보라는것들이 보수매체가 친문이라고 하니 친문갖다쓰는거 봐라 ㅎㅎ 내가 이낙연이다 외치는자들이 친문이냐 친낙이라고 해라

친문이 아니고 이낙연파다.

다음 선거때까지 살지 죽을지도 모르는 노인들이 적폐 근성을 못버리고 더 악하고 추한 말과 행동을 합니다. 노인의 오기와 심술과 노욕은 죽어야만 없어진다.늙은 말이 콩을 더 좋아하는 법이라서 그런감유?

나가라고

국힘총괄선대위원장 이냐? 당을 그냥 갖다바쳐라 이재명나가라 책임은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책임지고나가라 이재명_책임지고_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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