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끊어질 정도로 때린 엄마…'살인죄 적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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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끊어질 정도로 때린 엄마…'살인죄 적용하라' SBS뉴스

입양 후 점점 낯빛이 어두워지고 몸 곳곳에 상처가 생기더니 지난 10월 결국 숨졌습니다.뒤통수와 왼쪽 쇄골, 양쪽 갈비뼈 등 온몸에도 발생 시기가 다른 골절이 있었고 전신에 피하출혈도 있었습니다.

어머니 장 모 씨는 검찰에서 A 양이 밥을 먹지 않아 화가 나 배를 때렸고 A 양을 들어 올려 흔들다가 바닥에 떨어트렸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한 장 씨와 별도로 아버지 안 씨도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임현택/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 아이를 치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이를 집어 던져서 췌장이 파열되게 할 정도면 고의성이 다분한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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