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 지자체 일선 책임자들이 우선적인 검토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데요.특수본이 한 달 가까이 피의자와 참고인 소환 조사를 해온 만큼 구속영장 신청 결정도 임박한 분위기죠?내일로 꼭 출범 한 달이 되는 만큼 이번 주 수사 초기 입건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 절차에 들어서며 수사의 분기점을 맞을 전망입니다.앞서 특수본은 도주 우려가 적더라도 혐의를 적극 부인하는 경우 구속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앞서 이 전 서장은 차량 이동을 고집하다가 참사 발생 50분이 지나서야 이태원 파출소에 도착해 늑장 대응, 또 부실 대응 비판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 전 서장은 밤 11시에야 보고를 통해 참사 상황을 인지했다고 밝혔지만, 이보다 전인 밤 10시 36분 인력 동원 무전 지시를 내린 사실이 밝혀지며 거짓일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네, 먼저 특수본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역시 참사 발생 이후 부실 대처한 게 아닌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특수본은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최 서장이 골목 뒤로 넘어간 건 밤 11시를 넘긴 때인 거로 보고 이 주장이 거짓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또, 피의자 가운데 특히 3차 조사까지 받은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도 참사 당일 행적을 두고 거짓 해명을 했다는 논란이 이미 제기된 데다,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영장 신청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잠시 뒤 오전 11시엔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시민단체가 경찰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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