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전국 터미널과 기차역, 고속 도로 휴게소에도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배치하는 등 감염 확산 차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겁니다.거세지는 감염 확산세 속에 맞이한 추석 명절.증상이 없어도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 검사소도 하루 평균 30~40곳 정도가 단축 운영 형태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유승엽 / 서울 양천구 보건소 의료진 : 만약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는 계속 운영하고 있으니깐 꼭 가까운 곳 방문하셔서 검사를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준수 / 서울 목동 : 할머니 댁을 가거나 그럴 때 미리 검사를 받고서 괜찮다는 문자를 받고 가게 되면 조금 더 안심이 돼서 그런 부분에선 편한 것 같습니다.]또,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지 17곳에 임시 선별 검사소가 추가로 마련됐습니다.[김희정 / 서울 양천구 보건소 주무관 : 장기적으로 가니깐 다들 힘들고 근무하시는 분들도 힘들고 다들 일상생활 하시는 분들도 다 힘든데 빨리 사라져서 다들 일상생활 예전처럼 복귀하고 했으면 좋겠어요.][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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