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 사장단 불러모은다…구광모 LG 회장 던질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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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계열사 사장단 워크숍 개최 ABC사업 전략 보완 나서며 ‘고객 가치’ 혁신 결과물 공유도

‘고객 가치’ 혁신 결과물 공유도 LG그룹이 오는 26일 사장단 워크숍을 열고 하반기 경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 특유의 ‘선택과 집중’식 사업 재편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오는 26일 하루 동안 워크숍 형태로 그룹 사장단과 머리를 맞댄다. 장소는 현재 LG트윈타워가 부분 리모델링 공사 중이어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사장단 워크숍에는 권봉석 LG부회장을 비롯해 홍범식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 역시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회장은 지난해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 일수록 그 환경에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면서 “주도적이고 능동적 자세로 다가올 미래 모습은 우리 스스로 결정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시에 ‘고객 가치’라는 키워드도 강조될 전망이다. 구 회장은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고객 가치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오고 있다. 올해 신년 메시지 영상에서도 “LG가 나아갈 방향은 결국 고객”이라면서 LG의 경영철학을 보여줬다.재계 한 관계자는 “구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ABC 사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시에 LG 전 계열사의 실적을 동시에 끌어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꼽히는 전기차 부문과 관련해 전장과 배터리 사업 점검 및 중장기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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