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른 채 야당 의원에 대해 “어이가 없다”며 “죄 없는 사람을 여럿 잡을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법사위가 정회된 뒤지만 마이크가 채 꺼지지 않은 상태라 이런 발언은 생방송에 그대로 노출됐다. 이날 저녁 법사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한 뒤 곧바로 서욱 장관이 “많이 불편하시죠”라고 말을 걸자 이렇게 답변한 것이다.
추 장관이 특정 의원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다만 정회 직전 마지막으로 질의한 의원이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었다는 점에 미뤄볼 때 추 장관이 겨냥한 이는 김 의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서욱 장관한테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관련 의혹에 대해 물었다. 추 장관의 이날 발언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항의가 이어지자 추 장관은 “회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유감스럽다.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알고 한거라고 해도 놀랍지 않은... 어이없는게 한두개가 아닐테니까
그래서? 더러운 한걸레?
바른 말 했는데 뭘...
별것도 아닌데 이게 보도까지 할 일인가.
한걸레 어의없네..
한겨레는 ‘어의있냐’ 무조건 공격을 위해 비정상적인 야당쪽에 같이 서서 돌던지냐?! 살인귀야!!
어이없지 그럼 아니냐? 하여간 걸레는 진짜..
'어의없다'를 넘어 분노가 이는데... COVID-19와의 전쟁에서 민생현안보다 추미애장관아들 병가연장건만 물고 늘어질 것이 아니라 광화문코로나전파집회의 주범과 참여인간들의 개천절집회금지방안마련, 의사들의 진료거부에 대한 응징과 재발방지방안등이 더 시급한 문제인데....
막말도 아니고~ 이번에는 어이협회에서 나설려나?
맞는 말인데 뭘그러노
야당중에 제정신 박힌 놈들이 있어야지. 언론이 연신 덜떨어진 야당놈들하고 같이 수작을 마치 정상인들인 줄 알 뿐.
어이없으니까 어이없다고 하지 한걸레야
맞는 말이구만..
한걸레 추미애 장관 디스 좀 그만해라
한겨레 노지원... 너 들으라고 한 소리 같다.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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