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보수언론 사주와의 만남에 대해 “검사윤리강령 위배 여지가 있어 현재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발언에 대해서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총장으로서 선을 넘는 발언이 있었다. 지휘·감독권자로서 민망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 총장과 · 사주와의 만남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지난 22일 대검 국정감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사건이 배당 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을 만났는지 묻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상대방 입장도 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났는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은 너무 심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사했다”며 “선택적 의심 아닌가? 과거에는 저에 대해 안 그러시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방상훈 사장과 만났는지 묻는 박주민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도 “상대방의 동의가 없으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비판적인 발언을 내놓은 데에 대해서는 ‘정치적 중립의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저도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봤는데 상당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검찰총장으로서 선을 넘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 대단히 죄송스럽고 검찰의 지휘·감독권자로서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추장과님! 힘내시고 끝까지 밀어붙이세요
윤떡렬 비리를 낱낱이 밝혀 주세요 김건희 범죄도 잊지 마시고
'추미애 : 윤석열-보수언론 사주 만남 건은 감찰 진행 중' 밥 처먹고 할짓이 그렇게도 없나 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 황교안, 이낙연, 정세균, 이병호, 서훈 그리고 박지원이 체포되며 제거된다. 한겨레의 괸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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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계진출?…정치권 연일 시끌, 추미애 내일 국감서 반격 유력임기 뒤 “국민에 봉사” 발언 놓고민주당 “온당치 않다” 격앙 속사퇴 요구 등 공세는 자제국민의힘 “오해 여지 발언 잘못”당내에선 기대, 우려 엇갈려 시골 출신 할배가 보기에 윤석열과 추미애 중에서 한 놈은 죽어야 나라가 살지 않을까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 황교안, 이낙연, 정세균, 이병호, 서훈 그리고 박지원이 체포되며 제거된다. 한겨레의 많은 관심요. 임기 마치면 감옥에 가지 않을까ㅎ 이회장 상가집에 윤씨는 건희 데리고 가야 하는것 아니야?!! 조선일보, 중앙일보 사주도 만나는데 말이야!!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철수 “文, 장희빈·인현왕후 한지붕에…추미애·윤석열 중 택하라”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의 공방에 대해 “진짜 문제는 추 장관도 윤 총장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지금 당장 추미애와 윤석열 중에서 양자택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과 대결을 지켜만 보는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태도는 잘못되어도 너무나 잘못된 것”이라며 “추 장관과 윤 총장은 화해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 혹시 문 대통령은 장관과 총장 두 사람 사이의 혼선과 갈등을 부추기고 즐기고 있는 건 아니냐”고 했다. 안 대표는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비효율은 국민의 피해로 돌아간다며 “문 대통령이 혼선을 방치해선 안 된다”고 했다.안 대표는 “(문 대통령이 윤 총장에게 했던)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라는 당부가 진정이라면 그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며 “그것은 바로 당장 추 장관을 경질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추 장관의 지휘권 발동은 명백한 수사 방해권 발동”이라며 “세상에 검찰총장을 수사에서 배제하라는 수사지휘권도 있느냐, 사기꾼 말에 따라 춤추는 추 장관의 행태를 보면서 많은 사람이 검찰에게 비리를 뿌리 뽑으라는 것이 아니라 비리를 덮으라는 지시라고 우려하는데도 왜 대통령은 묵인하고 방조하고 있느냐”고 했다.안 대표는 추 장관과 윤 총장을 조선 숙종대의 장희빈과 인현왕후에 빗댔다. 안 대표는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한 지붕 아래 두는 건 위선”이라며 “문 대통령은 위선과 욕심을 버리라”고 했다. 어우 비유 뭐야 그게 선택의 문제로 보이냐? 초딩 철수... cheolsoo0919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한 지붕 아래 두는 건 위선” ▶안철수 “文, 추미애·윤석열 중 택하라” 철수 니가 왜 10년간 새정치를 못보여주는지 이제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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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막바지' 내일 추미애 장관 출석...수사지휘권 등 발언 관심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내일 대부분 마무리 / 내일 법사위 종합감사 주목…추미애 장관 출석 / 윤석열 총장 작심 발언…추미애 장관 입장은？ 돈은 어디간겨? 안물었던 이유는...당연 사기친놈 잡았으니...다 압수했겠지...했다...그래도 돈 회수했겠지 했다...그러니 돈 얘기 안하지...했다...근데 조폭한테 2000억 갔다는게 이게 무슨 소리야 장난해 지금 내가 알았다는건...기자들 다 알고 있다는 얘기잖아? 왜 방송안해? 요새 YTN 뉴스 이상한거 많아?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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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무부 국정감사…추미애 장관 반격 나서나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법무부와 대법원, 헌법재판소, 감사원, 법제처 등을 상대로 종합 국정감사를 벌입니다. 오늘 종합감사에는 추미애 법무장관이 참석해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감에서 나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을 비판할 걸로 보입니다. 언론사주 만난일은 상대방이 있어 공개할수 없다고 하면서 불분명한 대통령 간접메세지를 공개하는 윤석열. 그런것을 지적하지 않는 기레기. 짝짝꿍이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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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다시 국감장 선다…'윤석열에 반격' 촉각윤석열 검찰총장의 라임 사건 수사 배제 등으로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다시 국감장에 나옵니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법무부와 대법원·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한 윤 총장을 겨냥해 추 장관이 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은요.... 공무원입니다...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받은... 그런놈을 이렇게 올려치는 기레기들은 정말 언제 없어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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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오늘 다시 국감장에…與는 “입법”·野는 “특검”[앵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로 접어든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국감장에 다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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