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위원회 공익 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사실상 한 자릿수 인상률을 제안했습니다. 당초 노동계는 올해 8350원에서 19.8% 인상한 시간당 1만 원을 요구했죠. 이에 맞서 경영계는 오히려 4.2%를 삭감한 8000원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어제 11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9570원 경영계는 8185원을 수정 제안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컸습니다.하지만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4.2% 삭감, 최저임금 8000원을 들고나왔던 경영계는 수정안으로 2% 삭감, 8185원을 제출했습니다.노동계에는 한 자릿수 인상률을, 경영계에는 동결 이상의 인상률을 다시 내라고 권고했습니다.노동계는 반발하면서, 공익위원들이 권고를 철회하지 않으면 심의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뭐,,,,
최저임금은올라야한다 그러나그전에선항되어야할것이있다 사업주가그임금을감당하고도 운영에무리가없어야한다 물론,호의호식하면서 어떻게든 임금은적게주려는 빌런은 존재한다 그러나 2할의빌런에비해 8할의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지금 수둑한전국상가의공실률과 요식업의 개폐업비율이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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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사실상 내년 한 자릿수 인상률 권고최저임금위원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이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사실상 한 자릿수 인상률을 제안했습니다.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1차 수정안을 냈습니다. 동결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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