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73살 브리지 대표부터 최연소 11살 체스 대표까지, 선수들은 한마음으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나이 차이는 62살이지만 나란히 태극마크를 단 동료입니다.[김사랑 / 체스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어서 한국 체스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계영 800m가 대회 초반에 있어서 체력 관리 부분이 굉장히 잘 될 것 같아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은 무조건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연습했던 걸 경기에서 완벽하게 다 사용을 해야 중국 선수들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대로 후회 없는 경기를 만들면 좋은 결과도 같이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구본길 / 펜싱 국가대표 :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 집중하고 철저히 준비를 해서….]YTN 이지은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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