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만의 ‘노 메달’ 수모 갚았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AG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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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만의 ‘노 메달’ 수모를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씻어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중반까지만 해도 금메달은 멀어 보였다. 5번째 주자 대결까지 20-25로 중국에 밀렸다. ‘에이스’ 허준이 분위기를 바꿨다. 6번째 주자로 나서 중국의 우빈을 7-2로 꺾었다. 단숨에 5점 차 열세를 만회하며 27-27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나온 하태규가 쑤지에와 대결을 6-6으로 마치면서, 33-33 균형이 이어졌다.허준이 마지막으로 피스트에 올랐다. 중국의 마지막 9번째 주자 첸하위웨이를 사정 없이 몰아세웠다. 단 2점만 내주고 5차례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 짓는 45점째를 따냈다.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에 개인전에서 ‘노 메달’에 그친 아픔도 깨끗하게 씻어냈다. 남자 플뢰레까지 우승하면서 한국 펜싱은 에페와 사브르, 플뢰레 3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데도 성공했다. 앞서 한국은 여자 에페에서 최인정·송세라, 남자 사브르에서 오상욱·구본길이 차례로 개인전 금·은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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