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다음은 ‘법사위원장’ 전쟁…민주당 전현희 “맡겨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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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법사위원장 물망 권익위 시절 감사원 감사받아 “尹 정권서 권력기관 사유화” 특검 조속통과 필요성도 역설 ‘옥상옥 상임위’ 쟁탈전 예고 민주, 원구성 싹쓸이 운띄워 이언주도 위원장 하마평에

‘옥상옥 상임위’ 쟁탈전 예고이언주도 위원장 하마평에 “검찰과 감사원 등 권력기관들이 윤석열 정권 들어 ‘정권의 행동대장’으로 전락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맡는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법사위원회는 국회에 존재하는 17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최고 상임위로 꼽힌다. 모든 법안이 법사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본회의 수문장’으로도 불린다. 또 야당이 예고한 각종 특별검사법을 다루는 상임위다. 법무부, 대검찰청, 감사원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투사’로 알려진 전 당선인이 법사위원장 역할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또 다른 여성 3선인 이언주 의원도 법사위원장 물망에 오른다.전 당선인은 야당이 175석을 얻은 이번 총선 결과를 “정권 기조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200석이라는 탄핵 가능 의석을 주지 않은 것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정책 기조를 바꿀 기회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야당과 협치해 대한민국을 제 궤도에 올려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기에 빠트리며 권력기관을 사유화했다”며 “검찰·감사원 개혁을 이뤄내고 ‘이채양명주’ 특검에도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감사원에 대해 “감사원장이 정권의 ‘국정운영 지원 기관’이라는 발언을 한다”며 “감사원의 독립성을 지킬 수 있는 조치가 분명히 필요하고, 입법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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