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평가원 감사 교육부로 확대…'尹지시 안지킨 경위조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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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평가원 감사 교육부로 확대…'尹지시 안지킨 경위조사'

'학원서 풀이기술 익히는 킬러문항, 수능서 배제'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학원에 가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혀야만 하는 소위 '킬러문항'은 수능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6.21 hama@yna.co.kr총리실에 따르면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공직자 복무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전날부터 교육부에서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이미 지난 3월부터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라고 지시했으나 이 같은 지시가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가리는 것이 감사 초점이다.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정부가 분명히 국정과제와 정책 기조를 결정했고 그 방향에 맞춰 교육부와 평가원이 이번 모평을 출제했을 텐데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며"이를 보려면 당연히 교육부와 평가원을 공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총리실 관계자는 다만"수능을 단 5개월 앞둔 상황에서 입시 관련 정책 모두를 들여다보기는 어렵다"며"일단 윤 대통령 지시가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반영이 안 된 것이 감사의 중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번 감사와 관련해"대통령께서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명확하게 지시한 것 같은데 잘 지켜지지 않은 경위는 분명히 알아야겠다는 것"이라며"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으면 책임져야 하는 게 복무 감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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