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째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두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이 대표는 '진술이 제대로 반영 안됐다'며, 검찰은 '이 대표가 조사를 방해한다'며 신경전을 벌였는데 오늘 조사는 이 대표의 건강 문제로 4시간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으로는 두번째, 대장동 등 다른 의혹으로 출석한 것까지 합하면 여섯번째입니다.검찰은 늦어도 다음주 초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박광온/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단식 중인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잇단 검찰의 소환 조사는 우리가 일찍이 보지 못했던 일입니다.][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재명 당대표를 저들의 소굴로 내보낼 수 없습니다. 저들의 아가리에 내줄 수 없다는 결론을 안고 무겁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반면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부결시키면 방탄지옥에 빠진다"며 반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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