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후문에서 50대 남성이 한낮에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쐈는데도 꿈쩍하지 않았고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다쳤습니다.[쟤네는 왜 여기서 영화를 찍고 있어. 아니다, 칼 들고 있다]공포탄 3방에도 움츠러들지 않던 이 남성은 결국 경찰봉에 손목을 맞고 흉기를 떨어뜨렸습니다.흉기를 들고 대치한 지 10분 만에 이곳 전봇대에서 붙잡혔습니다.
다행히 학교가 끝나는 시간이 아니어서 아이들은 없었습니다.
코끼리도 잠재우는 마취총의 위력.
공포탄으로 안되면 실탄을 쏘아라. 적극적인 검거를 정부와 경찰 위선을 감싸줘라. 사회에서 없어질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다수의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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