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 후보자를 발표하면서"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 국정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취재진이 '윤 당선인이 대통령 후보 시절 50조원 재정을 마련해 코로나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는데, 재정건전성이 중요하다면 앞으로 손실보상 등을 위한 추경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란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자는"구체적으로 지금 논의되는 추경이라든지 지원금에 대해선 인수위가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재정이라는 건 국가 안정 정책의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건전성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답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추가적인 재정 확대에 부정적 의사를 내비친 것이다. 한 후보자는 국제수지 흑자 기조 유지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면서"이것이 불안해지면 외환위기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고 말했다. 또"외교와 국방에 대해 국가가 온 노력을 기울여서 국익을 신장시키는 외교를 하고, 강한 국방과 자강을 위한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의 큰 생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저출산의 문제 또 고령화의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새로운 큰 도전을 주면서 이에 대한 대응을 아주 시급하게 해야 되는 그러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결국 우리가 국익을 중심으로 하는 외교 그리고 강한 국가를 위한 자강 노력을 매우 강화해야 되는 그렇고 그런 필요성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국가가 책임을 지고 우리 국민들이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이러한 과제의 중요성을 매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국가의 중장기적인 운영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을 저는 4가지로 생각합니다.
아새끼들 하는짓마다 ...
GDP 대비 재정 건전성을 따질게 있나? 도대체? 재정 건정성 따진다는 거 보면 복지 축소하고 세금 더 걷겠다? 뭐 그런거냐?
아저씨 - '에이! 베리따. 짜바리 한테 던져 줘~' 이 패는 조심스럽게 건드려야 겠다. 잘 못하면 제대로 말리겠다. ㅋ
그러니까 돈줄을 보다 더 조이고 노동자들에겐 생산성 향상을 요구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군요. 이것이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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