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11시간 숨바꼭질 끝에···멸종위기 여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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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우가 어디서 탈출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4일 세종시서 여우 발견…동일 개체 여부 검사

30일 국립공원공단 생물종보전원 중부복원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6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포획한 붉은 여우를 보전원 중부센터로 옮겨 건강 검진과 DNA 검사를 하고 있다. 원혁재 중부복원센터장은 “여우의 몸길이를 측정해보니 약 70㎝였다. 여우가 안정을 취하며 건강 검진을 받았고, 추후 이상이 없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우가 어디서 탈출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엿새 전 세종시에서 목격된 여우와 동일 개체일 가능성이 있다. 지난 24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복숭아 농장에서 여우 1마리가 발견됐으나, 이후 종적을 감췄다. 원 센터장은 “여우는 하루 15㎞ 이상 이동을 하는 만큼 세종시에서 발견된 여우가 청주시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동일 개체 여부는 DNA 검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보전원 중부센터는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발견한 여우의 분변을 활용한 DNA 검사와 사진 분석 등을 통해 동일 개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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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밥 먹는다 건강하게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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