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자, 김 총장이 이날"검찰이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란 입장을 밝히면서 검찰을 떠났다. 지난해 6월 청와대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면 검찰 수장으로 부임한 김 총장은 '검수완박'으로 조직이 최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공식 퇴임식없이 퇴장했다.
지난 3일 검수완박 법안 공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다만 박성진 대검 차장 등 고검장급 검사 8명에 대한 사표는 '수사 공백 우려'를 이유로 반려했다. 김 총장은 2017년 단행된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에서 서울북부지검장에서 고검장급인 법무연수원장으로 영전했다. 2018년 법무부 차관이 된 뒤에서는 2020년까지 박상기,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내리 보좌했다. 이후 감사원 감사위원, 국민권익위원장 등 다수의 공직 후보에 올랐다가 지난해 5월 검찰총장에 임명됐다.현 정부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임명됐지만, 검찰 내부의 신망은 두텁지 않았다. 그는 법무부 차관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와 관련해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꾸리는 방안을 제안해 후배 검사들의 반발을 샀었다.
청와대가 뭘신뢰해 막산이수사안할때 저놈은 끝났음 신뢰는개뿔 그자리가 쉽게 니맘 편하라고 나가도되는자리가 아니라는것뿐..
더러운ㅅㄲ
죽일 넘 --- 딱부리 생각
그냥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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