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원투펀치'의 동반 사퇴···여당서도 '거취결정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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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값 폭등과 코로나 백신 지연 도입 논란, ‘추미애ㆍ윤석열 갈등’ 등의 난맥상을 돌파하기 위한 결론이지만...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겹쳐있는 난맥상을 돌파하기 위한 결론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브리핑에서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정 일신의 계기로 삼아주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께서 백지 위에서 국정 운영을 구상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숙고하겠다”며 사표를 즉각 수리하지 않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표 수리를 포함해 후임 문제는 연휴를 지내면서 숙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지만 정치권은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정해진 수순'이라고 사퇴를 기정사실화하는 기류다. 문 대통령이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실제로 사표를 반려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뜻이다. 여권 내부에선 오히려 “거취 결정이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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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잘하는일은 하나도 없다.

지구 역사상 가장 무능한 정치집단.

여당에서 거취결정 늦었다고 한 새끼 이름대라 기레기야. 너도 간첩이냐? 나도 표현의 자유 좀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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