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1기 입각선 제외 가능성…금주부터 순차 발표, 15일前 인선 완료외교부 장관에는 '외교통'인 국민의힘 박진 의원과 외교부 차관 출신의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이 '2배수'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추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박근혜정부에서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연달아 지낸 뒤 20·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내는 등 행정·입법부에서 두루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행시 25회의 추 의원과 행시 29회 최 간사는 재정경제부에서 함께 일한 선후배 사이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2005년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을 지내던 시절 추 의원은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최 간사는 재경부 증권제도과장을 맡아 한 후보자와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다.
법무부 장관에는 현역 의원을 임명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 구본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 등 전·현직 검찰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른바 '윤핵관'이라 불리는 윤 당선인의 최측근 3인방 국민의힘 권성동·장제원·윤한홍 의원은 1기 정부의 입각에는 제외되는 쪽으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불필요한 측근 인사 논란을 피하기 위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당으로 돌아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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