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따오기’ 멸종 42년 만에 처음으로 자연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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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목 저어샛과인 따오기는 관련 동요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새였다. 하지만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사진이 찍힌 뒤로 야생 따오기는 국내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문화재청은 2019년부터 자연방사를 해오고 있는 따오기가 지난 26일 국내 첫 야생 부화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새끼들은 부모 품에서 자라고 있으며, 오는 6월 둥지를 떠나 우포늪 하늘을 누빌 것으로 예상된다. 야생에서 태어난 따오기는 어느 정도 성장하면 유전자 검사와 성별 분석 등을 통해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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