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이도현, ‘파묘’만큼 눈부시다[양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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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스크린 데뷔작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지난해 8월 입대해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그는 ‘군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눈부신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주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물로, 개봉 32일째인 지난 24일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주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물로, 개봉 32일째인 지난 24일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JTBC 드라마 ‘18어게인’ ‘나쁜 엄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더 글로리’ 등에 출연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눈부신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그는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 이전에도 눈에 띄는 활약사를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다시 봐도 좋을, 놓치면 아쉬울 세 작품을 꼽아봤다. 이도현은 극 중에서 배우 윤상현과 2인 1역을 연기했다. 말투와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연구한 끝에 찰떡 싱크로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더해 김하늘과 애틋한 로맨스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방송 당시 이도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18 어게인’으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기도 했다.

이도현은 ‘스위트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18어게인’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극한 상황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면서도, 이복 남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이중적인 매력을 적절하게 살렸다는 평. 이복 남매로 출연한 고민시와 애틋하고 묘한 케미를 보여줘 ‘사약 로맨스’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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