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은 이 책방이 지역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문 전 대통령 내외가 사는 마을 이름을 땄습니다.작은 도서관은 마을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문재인 / 전 대통령 : 평산 책방이 평산 마을과 지산리의 명소가 되고 브랜드가 되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자랑거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마을 주민들은 책방이 마을의 사랑방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한균 / 평산 마을 주민 : 시골에 이런 책방이나 도서관이 들어서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책방에 마을 사람들이 같이 만나서 차도 마시고 같이 일도 하고 토론도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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