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립 5·18 민주묘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오는 17일 전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 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본인이 직접 '책방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퇴임 후 평산마을 사저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도 이날 개봉했다.[엠프로젝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난달만 해도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을 포함해 정치인을 당분간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달 들어서는 평산마을을 찾은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문 전 대통령의 활동 보폭이 넓어지자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행보를 본격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하지만, 문 전 대통령 측은 이러한 해석에 선을 그었다. 전임 대통령으로서 통상적인 활동이라는 것이다.
평산마을 비서실장인 오종식 전 청와대 기획비서관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전임 대통령으로서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이지 정치 활동을 재개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밝혔다.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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