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일반노동조합 창원시지부는 20일 오후 창원시청 옆 도로에서"민간위탁 폐기, 원청교섭 쟁취, 실질임금 쟁취, 차별철폐"를 내걸고 임단투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강동화 위원장은"윤석열 정부는 우리 노동자들에는 각자 알아서 살아라고 요구하고 있다. 더 이상 정부를 믿고 살 수가 없다. 알아서 각자도생하라고 한다"라며"스스로의 힘으로 우리의 처지와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단결된 투쟁의 힘으로 우리들의 노동조건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했다. 이들은"재활용 선별장도 위탁노동자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환경부에서 임금기준도 마련하고 있지않는 실정이며, 소각장 노동자들은 다이옥신 검출로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으며, 창원시 위탁 환경노동자들은 사업장 마다 수당 및 복리후생이 천차만별이며 상대적 박탈감과 차별이 심각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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