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책임 묻는 행안부 장관 해임 요구가 “탄핵 정치쇼”라는 장제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2021.08.10 ⓒ정의철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현장 책임자인 전 용산경찰서 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게"제 식구 봐주기 수사를 한 거냐? 수사 능력에 문제가 있는 거냐?"라며"검찰에 넘기고 수사에서 손을 떼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쓴소리를 했다.그는 이번 사례가"검수완박으로 검찰의 지휘를 받지 않는 경찰 수사가 얼마나 부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수사실패의 결정판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5일 서울 서부지법은"현 단계에서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증거 인멸, 도망할 우려에 대한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피의자의 충분한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라며 이임재 전 용산서장의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장 의원은 경찰이"부실 수사나 봐주기 수사가 아닌데도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다면 어떻게 그 윗선인 경찰청장, 나아가 장관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면서"법원이 현장 책임자 마저 사실과 증거가 명백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이상민 장관의 책임부터 묻고 탄핵을 운운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것이"유가족의 슬픔을 한낱 정국주도권 확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비정한 정치'"라며"소름이 돋는다"라고 평했다.한편, 현재 장 의원은 21대 하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선거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행안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기로 한 상임위이기 때문에 그의 위원장 선임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향후 행안위에서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이상민 장관 해임안 처리 등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미친넘

검찰이 더 문제야 새꺄!!

검찰도 어찌 믿냐 ㅋ 나라꼴 봐라 ㅋ

🤣🤣🤣🤣🤣

잣 까 드세요

이것이야 말로 여권실세 그것도 소위 윤핵관이라는 위치의 인간에 의한 노골적인 수사개입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이상민을 더 싸고 돌수록 의심만 커간다

경찰이 능력에 문제가 좀 있지, 장제원 아들처벌수준을 보면 말이다. 아닌가? 개검을 탓해야 하나?!

좇까라 느그 아들 교육이나 잘 시켜라

ㅋㅋㅋ 이야 장제원이 누구 발밑에서 저리 길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경찰수사에 문제가 있으면 검사가 경찰을 수사하면 되잖아.어디서 꼼수를..

검찰은 어케 믿는데 특검해야해.

애비가 경찰우습게 보니까 아들래퍼 경찰한테 폭력행사… 니들 졸개같이 보이니? 저런걸 등용시켰어…

이상민 수호의 명분이 전혀 없는데 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한 무능한 정권은 해체가 답이지.

경찰, 능력에 문제..?

검찰은 믿을수있나~? 국정조사나빨리하자

니네 구독자는 국민 아냐...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 일선 서장이 구속 안되는데 무슨 책임이 있어 장관이 벌을 받아?! ㅋ

니가 뭔데 니새끼 교육이나 ...

눈깔이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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