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정현 기자!네, '핼러윈 성지'라고 할 정도로 이 시기 매년 북적였던 이태원이지만, 올해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입니다.참사 뒤 처음 맞는 핼러윈 기간인 만큼 이태원 일대에는 긴장된 분위기가 가득한데요,인파 관리가 안 되며 참사 현장에서 구조 작업조차 어려웠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유족들은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요,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등을 담은 특별법도 여전히 국회에 계류된 상황인데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온전히 슬퍼하기만도 벅차지만, 유족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분향소를 지키며 1년 전 그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별이 된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지금까지 서울 이태원역에서 YTN 박정현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