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압사를 우려한 신고 외에도 극심한 혼잡을 알리는 교통 불편 신고가 46건이나 들어왔지만 경찰의 대응은 너무 부실했습니다.오후 6시 19분과 26분, 도로의 불법 노점상들 때문에 다니기 불편하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그리고 8분이 흐른 오후 6시 34분.다시 20분이 지난 오후 6시 55분, 이태원역 출구 앞에서 핼러윈 분장한 사람들로 인해, 사람들이 역사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경찰은 신고된 사람만 이동시킨 뒤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이후 압사 우려를 전하는 신고의 간격은 더 짧아져, 참사 직전까지"사람들이 쓰러지고 너무 사고날 것 같다","여자 시민이 넘어진 것 같다"며 통제를 호소하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경찰의 조치는 없었습니다.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서 교통 혼잡으로 들어온 신고만 46건.그날 저녁 6시부터 10시 15분까지 걸려온 112 신고는 모두 93건.영상취재 : 손지윤, 이관호/영상편집 : 류다예
용산구청장 직무유기 구속형사처벌
노점 단속은 서울시청 용산구청 경찰에서 하는 것 아닌가? 공무원새끼들 뇌물 받아처먹고 노점 눈감아주는거 아니냐? 아니면 조폭들과 연루되었을지도 여튼 행정 마비에서 비롯된 참사라는 것은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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