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 아이가 차에 치여 깔리는 사고가 났는데요. 아이의 비명 소리를 들은 시민들이 단숨에 달려와 차를 번쩍 들어올려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하는데요.지나가던 시민들이 다급히 뛰어와 차량을 옮기기 시작합니다.7살 어린이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우회전하던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B씨가 횡단보도에서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소화기를 직접 뿌리는가 하면 시민들에게 물을 쏘는 방향도 알려줍니다.[박근형/경남 마산소방서 소방장 : 식사하고 오는 길에 연기가 하나 보이더라고요. 까만 연기가 올라오면 보통 실화재거든요.]해당 소방관은 "불길이 커지지 않아 다행이었다"라며 "소방관이 아닌 누구라도 도움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시장경제를 맹신하는 조중동이 국내언론사 고객신뢰도 시장조사 최악의 1,2,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들 시장논리로 본다면 퇴출 대상 기레기집합소입니다. 그런데 시장지배율은 거꾸로 1,2,3위를 차지합니다. 한국에는 왜곡 조작된 시장경제시스템이 가동중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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