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경찰이 광화문 광장을 차량으로 둘러싸 원천봉쇄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 국민이 오랑캐로 보인 모양이다”라고 비판했다.경찰은 3일 아침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에서 돌발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 검문소를 90곳을 운영했다. 또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이르는 세종대로 일대 도로와 인도에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웠다. 지하철도 이날 오전 9시 10분께부터 5호선 광화문역을, 9시 30분께부턴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했다.진 전 교수는 이를 두고“저 축성술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면, 삼전도의 굴욕은 없었을 텐데. 아쉽다”며 “광화문에 나와서 대화하겠다던 대통령이 산성을 쌓은 것을 보니, 그 분 눈엔 국민이 오랑캐로 보이는 모양.
하긴, 토구왜구라 했던가? 휴, 뭐 하는 짓들인지”라고 꼬집었다.진 전 교수는 전날에도 광화문 광장 집회을 막기 위한 경찰의 차벽에 대해 “코로나 긴급조치. 재인산성으로 변한 광화문. 데 키리코의 형이상학적 회화를 보는 듯”이라고 썼다. 경찰의 차벽을 ‘MB산성’에 빗대 ‘재인산성’으로 부른 것이다.그러면서도 “그럼 도대체 언제가 ‘위험할 때인지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는데, 그걸 결정하는 사람, 그 사람이 주권자”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그 사람에게서 나온다”라고 했다.한편 국민의힘 측에서는 “문재인 정부 인사들은 이명박 정부 때 명박산성을 쌓는다며 비판을 퍼부었지만, 정작 코로나 확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드라이브 스루’ 집회마저도 금지했다”며 “반정부 집회라서 막은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저 축성술이 빠꾸네때 개발되었기에 토왜오랑케들이 4년을 더 버티었다.
바이러스 좀비떼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구나, 싶어서 든든하고 좋던데?너넨, 확진자 팍팍 안늘어나니 미치고 환장하겠지?
역사공부 다시해! 남한산성 축성술이 부족해 삼전도의 굴욕이 생긴게 아니라.. 수구꼴통 너희들 조상들이.. '문재인 대통령'협박하는 너희들처럼.. '인조대왕' 협박해 분란일으켜 항복하자고 반기 들어 성문을 개방한 것이다. 그리고 움직이는 차벽과 고정된 돌벽이 같으냐 ? 멍청한 ㅅ ㄲ 들아 !
재앙산성이 그 정도면 명박산성이 있었으면 외침 자체를 안당했겠지ㅋ
역사도 모르는 놈이 역사타령을 이렇게 저질스럽게하는 것은 왜구나 마찬가지 인조가 항복한것은 남한산성이 함락되어서 항복한 것이 아니다 남한산성은 튼튼했고 군사들과 백성들의 호국의지로 꿋꿋하게 지켰다 강화도가 함락당했고 근왕병들이 패배해서 항복했을 뿐이다 남한산성을 넘지못했다
진중권 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전세계 100만명의 숫자가 안 보이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씨네
kim_levi 문재인이 갈 곳을 암시하죠. 사방이 막힌 국립호텔 문재인구속
bongpalli A~~오랑캐로 보이면 깍듯이 모실텐데... 오랑캐가 앙이고 왜구로 보이는듯....
kim_levi 아무리 벽을 치고 자유를 막아도 반드시 독재정권은 무너진다.
옳소..
내가 한것도 좀 올려주지 기사로
AudreyH34988664 정신이 온전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국민들은 이 시기에 집회따위 가지 않지.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시지.. 비상식적인 극소수가 지난 집회때 벌인 초유의 집단감염때문에 전국이 난리났었는데 지금 어디다 비판질이야?
진중하지 못한 사람...
fogyrain 진중권이나 조중동 기레기들이나 현시대에선 루저이긴 마찬가지...
진석사 정신나간놈 완전맛이갔네 자기꼴이 전혀 안보이나 얼마나 추한지?
코로나19를 핑계로 남발한 행정명령, 압수수색, 집회결사의 자유의 제한 등은 향후 이 정부와 이 정부의 지지자들에게 부메랑이 될 것이다. 누가 집권자이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려는 게 헌법인데, 이렇듯 반헌법적인 작태를 버젓이 저지르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광화문집회 반헌법적 집시법
오랑캐가 아니라 정신병자들 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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