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개딸' '양아들' 현상에 대해"세계사적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치 행태"라고 한 데 대해"아직 민주당이 정신 못 차렸다는 얘기"라고 반응했다.진 전 교수는"왜 민주당이 저렇게 됐나. 20년 집권 뻥뻥 떠들다가 저렇게 된 것은 팬덤정치에 발목이 잡힌 상태이기 때문"이라며"팬덤정치로 망했는데 거기에서 세계사적 의미까지 부여해가며 팬덤정치를 계속한다는 것엔 제가 보기에 대단히 해괴한 일"이라고 했다.
또 이 총괄선대위원장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이분이 지금 나서려면 몇 가지가 있는데, 부정적인 이미지"라며"그걸 개선한 다음에 나와야 하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애를 밀치지 않나. 김동연 후보도 막 밀치고, 내 길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다 밀치겠다는 이런 이미지가 좀 강하게 나타난다"고 했다.진 전 교수는"그런 상태에서 개딸이니 양아들이니 강성 지지자들 모아놓고 캠페인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중도층들이 다 등을 돌리게 된다"며"이분이 지금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면 컨벤션 효과라든지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민주당 지지율이 폭락했다. 이것이 갖는 의미가 뭔지 곰곰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진 전 교수는"대통령 부부도 평범한 부부처럼 주말에 쇼핑할 수 있다.
참 편한 비평의 세계. 양심을 반만 작동하면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분명 전에는 이러지 않았을건데. 사람 참 믿을게 못된다. 정의가 윤리고 무슨 소용있나.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하는게 정의고 윤리지. 한쪽만 죽어라 패는 저런게 무슨 비평이고 비판인가. 선동이고 패악질이지
중권이 바보 중권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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