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사자 군단, '대전 왕자' 문동주도 무너뜨릴까

5월 30일 키움전을 기점으로 삼성은 현재 파죽의 3연승 행진 중이다. 게다가 전날 두산이 LG에게 패하면서 승률 2리 차이로 3위에 올라선 삼성이다.

김지찬 역시 3연승 기간 동안 10타수 5안타 1타점 6득점 3도루 타율 0.500 OPS 1.100으로 리드오프에서 제 역할을 해주었다. 이외에도 맥키넌과 강민호, 이성규 등 삼성 타선이 힘을 내주었다. 큰사진보기 ▲ 삼성 타선이 상대해야 할 한화 선발 문동주 ⓒ 한화이글스문동주는 이번 시즌 8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6.9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28일 롯데전에선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개인 2연승이자 2경기 연속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로 호투 중인 문동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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