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는 이른바 '붕대 투혼'을 발휘한 한국 구조견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구조견들이 은퇴하자마자 숨을 거두는 일들이 있다고 하는데요.지난 9일부터 투입된 구조견 4마리는 생존자 8명과 시신 18구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4명을 찾아낸 베테랑 구조견 소백이도 지난달 이현주 씨에게 입양됐습니다.은퇴한 지 불과 12일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언제부터 어떻게 납 중독이 됐는지 소방청에 물어봐도 알 길이 없었습니다.소방청은 소백이의 죽음 이후 뒤늦게 검진 항목에 암 검사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현주/구조견 입양인 :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고 오랜 시간 견뎌온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와 마음의 표현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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