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사석에서 “정부 실정 때문에 당 지지율이 오르는 것 아니냐”는 말에 이같이 대꾸했다고 한다. 당시 참석자였던 A씨는 29일 중앙일보 기자에게 “당 지지율에 비해 더 치고 나갈 인물이 없다는 말을 더 하고 싶었지만, 괜히 분위기를 망칠까 봐 그만뒀다. 이후 상승 추세인 당 지지율에 대한 얘기를 한동안 했다”고 전했다.전날 리얼미터 발표에서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33.8%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29.3%와는 오차범위 밖 격차였다. . 수치에 차이는 있지만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그럼에도 국민의힘 속사정은 복잡하다. “야당 지지율은 원래 여권에 대한 반사 효과”라는 김 위원장의 주장에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당내엔 “제1야당이 잘해서 지지율을 얻어야지 여권의 종속 변수가 되어선 안 된다”는 의견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도 “국민의힘에게는 ‘탄핵당한 박근혜 정당’ ‘구태 정당’이란 잔영이 남아 있고, 수권 대안 정당으로서의 면모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차기 대선후보와 서울시장 선거 후보와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부연했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주자 중 야권 선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전날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윤 총장은 23.9%로 1위,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18.2%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밖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순이었다.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은 2%대 지지율에 머물렀다. 내년 서울시장 선거전에서도 야권 후보 중 선두는 국민의당 안 대표다. 한길리서치가 지난 22일 발표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안 대표는 17.4%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리더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법대로 성실하게 국민을 위해 일할 의지만 있으면 된다. 이는 3살 어린애도 리더가 될수 있다늘 말이다. 아직도 인물론에 빠진 야당아! 의지를 보이고 진심을 보여라...그걸 아직도 몰냐? 그 한마디를 못하냐? '민주정치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번 밀어주십시오' = 초심
윤희숙 의원 있잖아~ 당차원에서 큰 정치인 만들어라.
'야당은 정부·여당 실수로 먹고 산다지만...' '치고 나갈 인물이 없다' 현조엄마 나경원 용준이 아빠 장제원 지승이 아빠 홍정욱 건희 남편 윤석열 주옥같은 인물들이 차고 넘치는데 뭘 걱정하시나...
독재,차떼기의 후예로 막말,땡깡,비리가 일상인 조폭조직을 지지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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