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폭행· 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셰프 정창욱이 뒤늦게 직접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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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지인 폭행·협박 사과 “명백한 제 잘못...죄송하다”newsvop

정 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2021년 8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제 잘못이다. 당사자 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두 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근 정 씨는 자신의 개인 방송 촬영을 도운 스태프들을 폭행하고 협박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지난해 9월 스태프 A 씨는 그해 8월 촬영 차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당시 정 씨가 자신과 동료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정 씨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 역시 폭언과 욕설을 들어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정 씨는"사건 이후에도 당사자들에게 간단한 미안함의 표시밖에 하지 못했고 뒤처리도 전무했다. 엄청난 일을 벌여 놓고도 '다 이해해 주겠지',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위험한 생각을 했다"면서"욕지거리를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하다"고도 밝혔다. 그는"막상 이런 일이 생기자 숨기 바빴다. 이 글을 쓰기까지 며칠이 걸렸다"면서,"매체에서 보여졌던 저의 모습은 만들어진, 가공의 저였다. 저는 겁쟁이였다. 평생을 제멋대로 살았다"고 통탄했다. 끝으로 그는"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도 밝혔다. 또 현재 진행중인 사건에 대해서는"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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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ㅅㅋ가 사과는 피해자한테 대가리 처박고 할일이고 처벌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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