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은행은 2021년 한 해 만원 및 천원권을 중심으로 3억 4,419만 장, 주화는 100원화 및 10원화를 중심으로 4,933만 장을 폐기했다고 밝혔다.은행권의 폐기량은 3억 4,419만 장이며, 권종별로는 천원권, 만원권, 오천원권, 오만원권 순이었다.
폐기된 물량을 낱장으로 길게 이으면 총 길이가 50,262km로 경부고속도로를 약 60회 왕복한 거리에 해당하며, 총 높이는 133,967m로 에베레스트산의 15배, 롯데월드타워의 241배에 달한다. 한국은행은 화재 등으로 은행권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남아있는 면적이 3/4 이상이면 액면 금액의 전액을, 2/5 이상∼3/4 미만이면 반액으로 교환해준다.YTN PLUS 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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