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법무부는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12일부터 19일까지 검찰총장 제청 대상자로 적합한 인물을 국민들로부터 천거받는다고 밝혔다.
이들 중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오른팔'로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4월 한 장관이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릴 때 신 국장이 총괄팀장을 맡을 만큼 한 장관의 신뢰가 두텁다.서울지검 동부지청과 대전지검 천안지청, 광주지검에서 평검사로 일했다. 2008년 법무부 형사기획과 검사를 거쳐 서울지검 검사, 대검 연구관, 청주지검 제천지청장으로 재직했다. 2015년 대검 정책기획과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에서 형사4부장과 특수1부장을 맡았다. 법무부 검찰국장은 전국 검찰 조직의 예산과 인사를 총괄해 요직으로 꼽히는 자리다. 구체적으로 검찰청 조직 및 정원관리, 검찰 예산 편성 및 배정, 형사사건 관련 검찰업무 및 범죄예방에 관한 사항과 검찰사무보고, 형사사건의 수사・공소 유지 등의 지휘・감독, 사면・감형・복권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한다.신 국장은 1973년생인 한동훈 장관보다 한 살 많지만 다수 언론에서 한 장관의 '오른팔'로 불릴 정도로 지근거리에서 한 장관을 오랜 시간 따르고 보좌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추미애 법무부장관 체제가 들어선 뒤 2020년 1월 한 장관이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당했고, 신 국장 역시 부산동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2월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지역 검찰청 순시 일정으로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을 찾는 등 부산으로 내려간 한 장관과 신 국장을 챙기기도 했다.
이재명의원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당원과 시민 그리고 일부 의원뿐 국힘당.민주당.박지현마저 공격을하고 있다 왜일까 내각제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사람이기에 처내려는것이다 이미 윤석열정부의 지지율은 신경안쓴다 나라를 망가트리는 대통령제는 안되니 내각제가 대안이라고 언론과 정치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 중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오른팔'로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4월 한 장관이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릴 때 신 국장이 총괄팀장을 맡을 만큼 한 장관의 신뢰가 두텁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