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는 환자가 800명에 육박합니다. 전체 대구 확진자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이곳은 대구시 신기동입니다. 여기에 일주일째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가 있습니다. 지금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직접 만날 수는 없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전화로 알아봤습니다.특별한 약 없이 가족들과 함께 격리조치된 상태였습니다.
보건소에 병원에 입원하고 싶다고 했지만, 입원 날짜는 고사하고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자가 격리 중인 또 다른 60대 확진자는 아흐레째 몸살 감기약만 먹고 있습니다.[코로나19 확진자 : 양성으로 판정이 났으면 어떻게든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자가로 이렇게 있으라니까 너무 답답하죠 지금.]이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자가 격리 중인 환자는 절반에 해당하는 800명에 육박합니다.
이런대도 대깨문들 대통령님 잘하고 계십니더 대깨문.생각엔 한2주안에 종식 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가봄 사상충새끼들 싫다
병실이 없는걸 이제 나라 탓이야 이럴 시간에 신천지나 취재하세요 거기서부터 시작된 사단이니까
왜? 그것도 정부 탓이냐?
안타깝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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