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3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고교 자퇴생 A 군에게 특수상해와 공갈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그는 전동 기계로 B 군 등의 허벅지에 길이 20㎝가량의 잉어나 도깨비 모양의 문신을 새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A 군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B 군으로부터 2만 원가량을 빼앗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해 공갈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했습니다.검찰 관계자는"A 군은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신체·정신적 피해를 줬다"며"사안이 중대하고 피해도 크다고 보고 검찰시민위원회 회의를 거쳐 기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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