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빵을 사 먹은 초등학생이 독극물 중독으로 숨져 빵 생산업체 관계자 등 8명이 체포됐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사망 당시 10살이었던 초등학생은 등굣길에 학교 앞 매점에서 9위안 짜리 빵을 구매, 등교해 먹은 뒤 약물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0여 일 만에 숨졌습니다.
'멜라닌 파동' 등 불량 음식 파동을 겪어온 중국인들은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격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중국에서 2008년 인체 유해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함유한 분유가 유통돼 적어도 6명의 영유아가 숨지고 30만 명이 피해를 봤습니다.이 음식점은 2년간 이런 수법으로 추출한 식용유로 5만 그릇의 훠궈를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나 업주 등 4명이 최고 10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마니 차이나 답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상계좌가 보이스피싱 수단으로”…전자결제대행사 대표 징역형가상계좌 4만 7,000여 개를 개설해 범죄조직에 팔아넘긴 전자결제대행(PG)사 회장 등이 1심 재판에서 실형...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