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포양호 수위 급상승…탕산엔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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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에서는 지난 6일 이후 계속된 폭우로 521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43만명이 긴급히 피난했다. CCTV에 따르면 직접적 경제 손실은 65억위안(약 1조1150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12일 신경보 보도에 따르면 포양호의 수위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22.75m까지 상승해 종전 최고였던 1998년의 기록보다 14㎝ 높아졌다. 수위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포양호는 주장시 부근에서 양쯔강과 연결된다.

장시성에서는 지난 6일 이후 계속된 폭우로 521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43만명이 긴급히 피난했다. 45만5000㏊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으며 988채의 가옥이 파손됐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직접적 경제 손실은 65억위안으로 추산된다. 중국 국가응급관리부는 최근 남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자 조기 경보, 수재 물자 조달, 재해 상황 등을 긴급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홍수 피해 최소화와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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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위안(약 1조1150억 위안)', 중국은 두 종류의 위안를 화폐로 쓰나봐요? 🙃

뭔 소리일까? 괄호 안은 KRW라는 말이지? 65억위안(약 1조1150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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