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 대학생과 중국 유학생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대자보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서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 대학생을 향한 중국 유학생들의 일부 학생들은 실질적인 위협을 느낀다고 호소하고 있다.서울 A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5일 “중국인 유학생들의 만행을 널리 알려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현재 한양대·한국외대·고려대 등지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홍콩 지지 시위를 하는 한국인 학생들을 몰래 찍고 신상을 털어 사진과 같은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위 지지 대자보를 붙이던 여학생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이 게시판에 붙어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여학생의 사진은 ‘나는 기생충 같은 화냥년이야’ 등 모욕적 글과 함께 한국외대 교내 게시판에 붙어 있었다.
일부 중국 유학생이 “우리가 학교에 돈 많이 낸다”며 인문과학대학 1층에 붙은 대자보 앞을 지나며 동전을 던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 동전을 주워서 종이컵에 담고 대자보 앞에 뒀다. 최근엔 아예 학생들이 대자보를 지키기 위해 보초까지 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에도 비슷한 일이? [JTBC 캡처]2008년 4월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중 중국 유학생들은 중국의 티베트 탄압에 항의하는 한국 시위대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오물을 던졌다. 당시는 티베트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가 유혈 사태로 번지고, 끝내 중국 정부가 인민해방군을 투입해 진압하면서 전 세계가 티베트의 인권과 자유에 주목하던 때다.중국인 학생들은 다른 의견을 내는 중국인을 향해서도 가차 없이 위협을 가했다. 미국 듀크대에서 벌어진 사건이 대표적이다. 2008년 듀크대에 유학 중이던 왕첸위안은 공개적으로 티베트의 인권을 지지하고, 친·반 중국 시위대의 중재를 시도하다 민족반역자로 몰렸다.
MaybeImadreame1
idgamonday18 개돼지들은 반중운동은 절대 안하지 ㅉㅉ
😫😣😤 SOSHK
중국 학생 는 불량배.
이게 뭐야... 🙄
중국의야만주의를 막아야합니다 !!
홍콩을 응원해 주신 한국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중국 유학생/친중파들은 인신공격과 혐오성 발언을 좀 멈추면 안될까요? 정말 스스로 쪽팔리게 생각하지 않아요? 😓StandWithHongKong PolyU
antichinazi StandWithHongKong
이런 말이 진짜..어이없어
중국인 정말 싸가지 없다...
Can you send them back to china they are disease
짱깨들이 이렇게 설쳐대는데 정부는 뭐하는건지... 자국학생들이 이렇게 피해를보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고 가해학생들을 찾을생각도 없는듯하고...경찰1개조가 순찰도는 것으로 끝 이건 아니잖아?
6.25 이후 중국이 또다시 인해전술로 대한민국을 노리고잇다
중국인들이모조리쫓아내야한다
여긴 한국이다. 이놈을 추방해라!
민주주의가 모르는 사람들이라 어떻게 이해하겠는지, 그러니 폭력을, 이 것이 중국이라는 나라의 현실입니다.
죽창들고 반중운동 안하나?
AntiELAB__KR ...중국인 개싫어 ^^
아무리 땅덩어리와 인구수만 믿고 나대는 미개하고 몰상식한 민족의 학생이라지만 남의 나라 와서 유학는 주제에 여기서도 나대나? 아무도 말릴 사람 없으니 싫으면 니네 나라로 돌아가!
이래서 중국은 세계 제1국가가 될 수가 없죠 중화사상 좋은데 다른 민족과 국가를 배척하는 국가가 어떻게 선진국이 되겠습니까. 포용과 배려에 대한 개념이 없는한 돈 많은 짱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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