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온라인 채팅으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태국·말레이시아 등 21개국 정부와 유니세프로부터 방역 물품을 지원받았다”면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이들 나라에 모두 감사하고 싶다”고 밝혔다.화 대변인은 21개국을 일일이 거명하면서 한국을 제일 먼저 언급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유행에 직면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 많은 국가 정상과 각계 인사들이 중국의 어려움은 그들 자신의 어려움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는 중국의 승리는 당신들의 승리이자 세계의 승리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화 대변인은 또 “치료하고 퇴원한 환자의 총 수는 바이러스로 사망한 환자의 두 배에 달한다”며 “이 전투에서 일찍 승리할 수 있는 전폭적인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밖에 화 대변인은 각국의 중국발 여행객 입국 금지 조치를 이끈 미국에 대해선 “WHO의 권고를 존중해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증거에 기반해 과도하지 않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국가가 과도한 조치를 하는 것은 WHO 권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각국의 조치는 합리적 수준을 넘어서는 안 되며 정상적인 인적 교류와 실무협력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좋겠습니다 문재인 씨. 짱깨들 한테 칭찬도 받고..
중국이 공산주의 버리고 자유민주주의 체택하면 기회가 있지 !
☆☆☆jtbc는 어용방송?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