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코로나19 감염 확진 환자가 7만5천명,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후베이성 등에서의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병원이나 교도소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네, 베이징대 인민병원 입원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비상이 걸렸습니다.그런데 지난 17일, 딸 부부가 코로나19 감염 증세를 보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병원 측은 병동을 폐쇄했고 시는 환자와 의료진, 시민 등 250여 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는데 아직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현재까지 후베이, 산둥, 저장 등 3개성 안에 있는 교도소 4곳에서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1곳에선 의심환자가 나왔습니다.런청 교도소의 경우 지난 13일 기침 증세로 치료받던 교도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가 슈퍼전파자였습니다.완치환자의 혈장을 중증 환자에 주입하는 치료법이 효과를 거뒀다는 겁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쉬난핑/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 : 먼저 우한시 감염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완치판정자 혈장치료를 시행했습니다. 3일 뒤 이들 중 6명에게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졌고 현재 안정 상태입니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각지에서 완치자들이 혈장을 기증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hellnotoJM 중국이라고 국' 자 하나 더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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